먹방러님들
ㅎㅇㅎㅇ
추석인데
맛난거 많이 먹고 있음?
한식 많이 먹을 거니까
유우럽 음식 갖고옴
'벨지움 트래블'
한 번 ㄲㄲ
감자튀김 전문점이라기
보다는 정확히는
벨지움 프릿츠 전문점임
작년에 '한·아세안 푸드스트리트'
일하면서 들어왔던
푸드트럭 업체이기도하고
감튀를 먹을 수 있는
간식 파는 가게이자
술집이기도한
그런 집임
위치가 좀 아쉬움
눈에 잘 안띄는 곳에
있음 ㅇㅇ...
그래도 길 안내
표시도 있음
자연~스럽게
가면됨 ㅇㅋ?
뭔가 아담한 느낌의
가게가 있음
안쪽에도
가게가 그리 크진 않음
메뉴가 좀 많음
대표 메뉴가 프릿츠고
감바스나 소세지같은
맥주 안주로
촵촵 가능한
메뉴도 많음
이번에 마이픽은
김치 프라이즈임
물론 프릿츠도
먹어봤으니
그것도 리뷰할거임
돈 없어서 못시킴 ㅋㅋㅋㅋㅋ
돈많은 쿤들은
벨기에 맥주들
들어와있으니
도전 ㄱㄱ
두둥~탁
이게 김치프라이즈임
이 글을 쓰는 원천적 이유임
사실 주위 지인들한테
소개했을 때
김치랑 감튀 조합 듣고
으~ 하는거 개많았는데
즘-트임 즘-트
이렇게 슥슥
비벼서 먹으면 됨
처음 비주얼은
나쿤 캐나다
머물던 시절
살크업 도와준
푸틴같은 느낌임
이 푸틴 아님
ㅈㅅㅈㅅ
요 푸틴임
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음식 닮음
얘는 소고기 그레이비소스
들은거긴 한데
사워크림이랑 치즈
올라가있는 애도 있음 ㅇㅇ
볶은 김치랑
불고기가 들어가있음
나 쿤한테는 짠 감이
있기는 한데
감자 포슬포슬하고
불고기에 김치까지
안 어울려보이는데
안 느끼하고 꿀맛임
김치는 특히
볶았는데도
약간의 식감도 있고
달큰한 느낌도 남
오히려 다른 소스들이
밋밋하게 느껴져서
슬픈 너낌...?
그때는 프릿츠 먹음 됨 ㅋㅋㅋ
얘가 프릿츠임
푸드트럭에서 출발한
바로 그 메뉴임
소스는 갈릭페퍼마요
오른쪽에는
핫칠리마요일거임
원래 프릿츠를 사면
프릿츠 위에
갈릭페퍼마요 뿌려줬음
감자에 원래는 간이
안되어있는데
간까지 하면
나는 짜서
저 소스 맛으로만
먹곤했음
소스가 고소하고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음 ㅋㅋㅋ
사실 마요네즈 성애자임
엌ㅋㅋㅋㅋㅋㅋㅋ
도미노 갈릭디핑의
마늘맛도
은은하게 올라와서
굳
핫칠리는
케이준에 마요네즈
고소함이 추가된 느낌
풀-샷임 ㅋㅋ
친구랑 갔을 때
사진인데
예뻐서 올려봄
직원 분과
친분이 있어
서비스도 받았는데
너무 감사히
잘먹었읍니다 ㅎㅎ
여튼 이 집은
감튀에 맥주 생각날 때
간간히 찾으면 좋을 집임
김치프라이즈는
나도 처음에 으...했지만
먹고 나서 와 이게?
하는 신박한 조합이고
이상할 수 있는
조합을 되게 잘 해석하고
풀어냈다는 생각이 듬
짠거 빼고는 다 좋아서
별점은
★★★★☆
4점임
다음에 여기가면
주위 사람들이
국룰이라는
치즈볼 함 먹어보겠음
치킨윙도 맛있으니
고것도 ㅋㅋㅋㅋㅋ
여튼 님들
즐추하시고
다음 포스팅으로 오겠음
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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