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러님들
어서오고~
추석 연휴 맞아서
집 가니까
나쿤 먹으라고
치킨윙을 마덜님이
준비해주심
이거보고 바로
리뷰 각 세움
엌ㅋㅋㅋㅋㅋㅋㅋ
블창인생;;
여튼 이거 준비해주신
마덜 님께 감사를 표하며
헌정 리뷰 시작하겠음
그냥 전형적인
냉동 제품 같이생김
뭔가 함바집이나
급식하는 업체에서
쓸거 같은 비주얼
구매처는 아마
동네 마트인듯
안에 3-40조각 들었고
가격은 만원 언저리라고 함
엄돈엄산
(내가 다 먹음)
엄마 ¡Muchas gracias!
(스페인어 잘하는 척)
녹일 필요도 없이
어차피 에어프라이어가
뺑이 칠거임 엌ㅋㅋㅋㅋ
종이 호일깔고
치킨 윙 예쁘게
내려두면 됨
에어프라이어보고
일하라고 세팅해주면됨
저 위에있는 권장레시피는
200℃ 20분인데
너무 말라 비틀어진
(다이어트 극한으로 함)
느낌을 지난번에 받아서
이번에는 뭔가 고기의
질감이란걸 느껴보고자
195℃ 20분 해봄
그리고 10분 지나면
열어서 뒤집 뒤집해주면됨
개인 취향 차이 있으니
185~200℃ 해보고
맞는 온도 찾아보셈
그럴싸해보임
실물은 더 그랬음
저기 기름 흥건한거보셈
안에 있는 기름은
내 내장에 떡칠됨
그래서 내가 살찜
내 탓은 아님
시간대가 달라보이는건
기분 탓이 아님 ㅋㅋㅋㅋ
시도 때도 없이 먹어서
사실.... ㅇㅇ
생각 날때 마다 꺼내서
에어프라이어 혹사
엌ㅋㅋㅋㅋㅋㅋㅋ
맥주는 내가 약간
에일 충이라서
쌉싸름하면서
시원한 맛으로 먹음
치킨 맛은 별로였음
울엄마도 별로랬음
(반박 가능한건 하림일가정도)
전형적인 급식에 나오는
치킨윙 느낌인데
그래도 나름 고기라서
고기고기한 느낌은 남
핫스파이스...
깔이나 기름을 보면
그래보이는데
맛에서는 핫은 없고
유사 훈제향은 남
페브리즈 뿌려야됨
별점은
★★☆☆☆
2점임
냉동에 뭔가 크게
기대를 거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넘 별로
매콤한 맛 없고
그렇다고 고기 풍미가
오지는 것도 아니라서
마일드하다는 느낌
다시 사먹고 싶지는 않을듯
이거 후속으로다가
GS25 치킨봉 리뷰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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